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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검은댕기해오라기 둥지와 새끼 영상촬영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4.06.30 16:49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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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에서 검은댕기해오라기 둥지와 새끼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검은댕기해오라기는 백로류에 속하는 조류지만, 다리가 짧고 노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인데, 어린시기에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을 띄고, 목과 가슴에 어두운 갈색 줄무늬가 있다.

또한, 다른 백로류와 ‘해오라기’가 집단으로 번식하는 것과 달리, 숲에서 단독으로 번식하는 것이 특징인데, 암․수컷이 함께 나뭇가지 위에 앉아 애정 표현하는 것이 확인됐다.

국립공원자원활동가 장성래씨는 다양한 조류들이 새끼를 기르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군 금산에 점차 많이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남승문 소장은 남해군 금산이 건강한 기능을 하도록 공원 내 흡연금지, 정규탐방로 이용 등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에 힘써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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