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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2014년 추석 연휴 쓰레기관리대책 마련

『추석 연휴기간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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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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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과 탐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추석연휴 때마다 쓰레기로 인해 반복되는 쓰레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사전예방활동 전개, 발생쓰레기 신속처리, 무단투기 계도·단속을 벌이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체공휴일제를 실시하여 연휴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집중단속반을 편성하여 상주·금산지구(금산정상), 사천초양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내에서 쓰레기를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임석찬 해양자원과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올해도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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