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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태안 안면 우수 소나무 종자채취 돌입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4.09.23 16:12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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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00ha 9,100본에서 200kg 채취 예상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안면 채종원에서 전국에 공급되는 우수한 소나무의 종자채취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품종관리센터 안면 채종원은 소나무 종자의 90%, 해송은 100%를 전국에 보급 하는 우리나라 소나무 종자 생산․보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나무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량한 나무들을 그 혈통이 그대로 유전되도록 무성 복제하여 채종원(종자공급원)을 조성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우량종자는 일반종자에 비해 20%의 개량효과가 있어 국가 주요 산림사업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올해는 소나무 종자채취 기간이 작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져 지난 15일부터 소나무 종자채취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23일부터는 높은 곳에 달린 종자 채취를 위해 품종관리센터에서 자체개발한 ‘탑승용 굴삭기’를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종자채취에 돌입, 10월 중순까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올해 채취해야할 채종원산 소나무는 100ha 9,100본으로 이곳에서 약 200kg( 1600ha 조림 가능)의 소나무와 해송 종자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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