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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익산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위해 선제적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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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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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림항공본부 신임 조병철 본부장은 11월7일(금) 익산항공관리소를 처음 방문하고 2014년 주요업무현황과 항공안전대책에 대해 보고받고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12대 본부장으로 10월1일 부임하신 조병철 본부장은 산림교육원장 등 폭 넓은 산림행정 경험을 겸비한 현장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익산항공관리소는 처음 방문하신 조병철 본부장은 2014년 주요업무현황, 항공안전대책,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대책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철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는 국가항공기 운영 중추기관인 만큼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국가재난 및 산림재해에 선제적 대응과 신뢰받는 정비품질향상을 통해 안전비행의 기반을 구축하여 4대 임무(산불,방제,화물,구조)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등 대국민 산림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인화단결을 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기간이 11월1일~12월15일까지로 산불진화에서 진화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인 만큼 전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이내 현장에 도착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준수하여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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