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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올해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1.18 21:19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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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창원시의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이 전국 우수기관으로서 선정되어 또 다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창원시는 13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우수사례 발표장에서 올해 의창구 동읍 내산?봉곡?금동?고양마을 등의 도랑 4개소와 그동안 추진해 온 16개 도랑에 대한 사후 관리사업을 의욕적으로 진행해 ‘민?관 협력에 의한 마을 도랑살리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란 국가하천인 낙동강에 유입되는 지류하천의 상류에 있는 여러 마을도랑에 대해 수질오염원 제거, 물길조성 및 벽화그리기, 화단 조성 등의 마을가꾸기 사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해 새로운 생태마을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러한 창원시의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은 지금까지 관이 주도하는 단편적이고 일회성적인 환경개선사업에서 탈피해 관에서 동기를 부여하고 전 지역 주민이 합심해 내 고장 하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사회통합적인 애향운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으며, 사업이 성공한 지역은 ‘전국적인 모범마을’로 재탄생하는 효과를 동반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창원시의 ‘마을 도랑살리기사업’은 ‘2011년 전국도랑살리기 경진대회’의 ‘대상’을 시작으로 2012년과 2013년 ‘수생태계 복원 콘테스트’에서 연속 2년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올해 또 다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전국 도랑살리기사업’ 부분에 있어서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의 도랑살리기 사업은 ‘북면 신천 1급수 만들기 사업’을 넘어 ‘낙동강 살리기 운동’으로 더욱 확대해 창원시 농촌마을을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는 ‘친환경 생태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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