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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1.13 15:45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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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죽계천을 언제나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죽계천 생태하천(창진동∼아지동일원)복원사업 공사 추진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8일 오후3시부터 가흥2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사업대상지 주민과 도·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필요성 설명과 함께 주민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가흥2동 소재 서천과 죽계천 합류부 ∼ 장수교 2.0km 구간에서 실시되는 복원사업는 국비 42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18억원 총70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축사 등 오염원이 위치한 죽계천을 수변구역 수생태 및 생물서식처를 조성하여 안전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생태체험, 생태탐방, 휴식 등 건전한 여가 선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계획하였다.

복원 방향은 조와천 합류부 경작부지에 생태습지 복원을 통한 오염원 제거 및 소생물 서식처 확보하고, 보/낙차공 상류 조류서식처 인접 제방 탐조대 조성, 과거 지역주민의 소풍지로 활용되었던 둔치와 인접 제방에 동선 휴게시설 정비, 과거 유원지 이용부지 식생복원 및 천변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죽계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생물서식처 기능을 복원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죽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소백산 자락의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힐링중심의 영주시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에게 공동체의식과 애향심을 함양시키고 소백산국립공원, 풍기온천리조트, 부석사, 소수수원 등 영주의 관광명소와 연계되는 생태관광지의 명소로 거듭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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