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안전불감증 퇴치!! 무재해가 최선이다!!

- ‘15년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1.15 17:1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1월 15일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녹색일자리사업 근로자 100여 명에게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임업분야 산업재해 발생현황을 보면 10년 2.8%에서 최근 2.64%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전체 산업군 평균재해율 0.59% 보다도 4.5배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현상은 산림작업 지역이 험준한 산악지대이고 목재는 부피가 크며 무겁고 작은 나뭇가지 또한 부딪히면 충격이 큰데다 낙석, 독충, 뱀 등의 위험이 항상 주변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사업 재해율 목표치를 2.1% 이하로 설정하였고 산림사업의 재해자 및 재해율을 최소화한 공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유공 표창할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 발맞춰 인제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 총 5,061ha를 추진하기에 앞서 산림사업의 재해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과 같은 녹색일자리사업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발점으로 차후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경주할 것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추진으로 좀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하였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안전불감증 퇴치!! 무재해가 최선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