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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무거운 몸과 마음을 달콤한 숲에 내려놓도록“

- (예산)치유의 숲 조성 현장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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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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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국민들에게 질 높은 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일대 140ha의 산림에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18년까지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금년도에 추진중인 기본설계와 관련하여 관계기관 및 대학교수, 설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치유의 숲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자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주변의 기존 시설과 연결성, 이용의 편의성과 지역사회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토의함과 동시에 숲을 이용한 체험과 학습으로 국민의 정신건강과 육체의 치유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높은 품질의 치유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지역적 특성과 숲의 치유기능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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