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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용지호수 토종생물 서식지 보전 위해 나선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3.25 16:11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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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부터 1개월간 생태계교란 생물 집중 퇴치 -

경남창원시는 의창구 소재 용지호수의 토종어류의 서식지 보전 및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를 위해 3월 23일부터 1개월간 ‘용지호수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실시한다.  

생태계교란 생물로는 환경부 고시 제2013-12호로 지정된 총18종으로 ▲포유류 1종(뉴트리아) ▲양서류·파충류 2종(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어류 2종(블루길, 큰입배스) ▲곤충류 1종(꽃매미) ▲식물류 12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금혼초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은 용지호수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생물인 블루길, 큰입배스, 붉은귀거북 등이 중점 퇴치대상이며, 물고기가 지나가는 길목에 다수의 그물망(정치망, 자망)을 설치해 포획을 한 후 동·식물 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통해 용지호수에 토종 생물들의 서식지를 보호할 예정이며, 향후 용지호수에 서식하는 토종생물들의 개체 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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