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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강화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5.04.02 17:17
  •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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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감시 인력과 장비 총 동원 산불 예방활동 나서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에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현재(3.31)까지 전국 산불발생건수는 307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50% 증가하였으며, 피해면적은 163ha로 36% 증가하는 등 발생건수와 피해면적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

또한 4∼5월초에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고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이어지는 등 성묘객 및 상춘객의 급증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에 서부산림청과 전남·전북·서부경남의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 전 직원 주말 산불기동단속 ▲ 3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과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한 감시 강화 ▲ 소각산불 특별 관리대상지역, 유원지 등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의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산불발생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분할 계획이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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