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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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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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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일 오전 10시 양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댐․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에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43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 산지사방 2㏊, 임도개설 6.88㎞, 민북복원사업 5㏊를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사방사업에  대하여는 장마철 이전 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주변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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