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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국유림에 43만본 조림사업 추진

- 조림사업을 통한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경제성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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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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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2015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림사업은 145㏊로 이는 축구장 145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산림청 양묘장에서 소나무, 낙엽송, 자작, 옻나무, 오동나무 등 5종 43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조림 후 비료주기, 풀베기 등 나무생장을 촉진하는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800ha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도 별도로 추진해 숲의 활력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산재 4,200㎥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사업을 적기에 실행하여 상반기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산림자원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 증진으로 풍요로운 국민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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