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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 산불대응태세 강화

- 산림 연접 지역 소각행위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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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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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5.15.)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16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61건(21.7ha)의 산불이 발생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조심기간 이후 산불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매년 2월1일~5월15일) 이후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불위험이 낮아지는 기간까지 연장운영하고 영림단,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등 산불감시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예방 및 감시업무를 동시 수행한다.

  산불방지 담당자는 전직원 휴일 산불 기동단속과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지자체·소방·군부대·경찰 등의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비상시 긴급동원이 가능하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유인호 소장은 산불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관내 무단입산 및 산약초 채취, 산림 연접 지역에서의 소각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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