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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반디야 놀자' 1사1촌 시우리 늦반딧불이 탐사 축제 지원

- 목공예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및 가족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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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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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8일(금)부터 8월30일(일) 1사1촌을 맺은‘시우리 마을’에서 개최하는 늦반딧불이 탐사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3.0 「서비스 정부」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시우리마을의 대표 행사로, 축제의 활성화를 지원하여 마을 소득 증진을 위해 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목공예 체험부스(목재 연필통, 얼굴문패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또한, 축제에 본원 직원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가정과 직장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1사1촌 마을인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시우리 마을은 친환경 생태마을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늦반딧불이 탐사 축제는 올해로 4회를 맞이 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늦반딧불이 탐사뿐만 아니라 임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연필통·얼굴문패 만들기, 떡만들기,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고, 고려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반딧불이 환경 생태기후 변화에 관련된 전시물이 전시 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늦반딧불이 축제는 도시민들에게 늦반딧불이에 대한 향수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인거 같다.”며, “앞으로도 시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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