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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기후변화 &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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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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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구촌 전인류의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한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해 실시하는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교육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도 내실있는 교육거점 역할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기후변화교육은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상주시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주민 대상 200세대를 목표로 각 가정을 방문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감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교육은 관내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를 5월 3일까지 접수한 후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정석해 환경관리과장은󰡒올해에는 좀 더 현실화되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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