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통합 워크숍 개최
- 정부3.0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쉽 강화!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5월 12일~13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여수)에서 2016년 상반기 「산림형 사회적경제 통합워크숍」을 1박 2일간 개최하고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3.0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특화·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였다.
* 협력기관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타, 전남도청, 녹색사업단
* 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이번 행사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특별히 산림형 사회적경제 분야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산림형 사회적기업에서 창조적인 우수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협력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수산창업벤처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신제품개발 등에 대한 원스톱 지원, GS리테일 매장 판로개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녹색사업단은 녹색자금 공모 및 실무요령을 소개하고 숲사업비 사용항목과 정산방법 등에 대한 요령을 안내했으며, 전남도청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및 인건비, 사업비 신청 실무와 함께 신청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산림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3.0 정책에 부응하는 유관기관 및 지원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분야 창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 산림형사회적기업은 산림분야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하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