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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로수 특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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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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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도 24호선 산내면(용전∼원서교차로) 구간에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은행나무는 대기오염에 강하고 병충해가 적으며 녹음기능이 강하여 가로수로 적합하며 특히 가을에는 황금빛 단풍으로 아름다운 도로 경관을 연출한다.

시는 지난해 1차로 밀양의 관문인 밀양IC에서 금곡 교차로까지 은행나무 880본을 식재하였으며 올해 2차로 산내면 용전에서 원서교차로까지 1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은행나무 705본을 식재 완료하였다.

한편 시는 오는 2020년까지 가로수 10만 본 식재를 목표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도25호선 상남∼하남 구간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를 보식하여 명품 가로수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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