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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이 있는 곳, 돈 되는 창업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2016 임업·산촌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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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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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청과 함께 임업·산촌분야에서 소득사업이 될 ‘2016 임업·산촌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17일부터 2개월 간 개최한다.

‘6차산업 창업아이디어’는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6차산업 아이템을 통해 임업과 산촌에서 돈이 되고 사업화가 가능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 시상내역  : 6차산업상(1명, 산림청장상 및 300만원), 창의상(2명, 산림청장상 및 100만원), 참신상(4명, 한국임업진흥원장상 및 50만원)

이번 공모전은 6차산업화를 통한 사업 스타트업 중이거나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번뜩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부가가치 사업일  경우 고득점을 받게 되므로 참고해 볼만 하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지식 재산권 출원 지원(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선행기술 정보 제공 (관련사업 분야 산업분석 리포트 등) ▲창업프로그램 지원(산림분야  창업지원 컨설팅) 등을 밀착 서비스 지원 받게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forestry6ch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8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2개월 간으로 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 공모전 담당자(02-6393-2712)에게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의 창조경제는 6차산업에서 비롯된다”면서 “본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산림 활용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 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고, 융・복합 시너지를 추구하는 정부3.0의 패러다임이 임업・산촌분야에 6차산업화로 꽃 피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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