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미래의 서막을 열다

- 비전·고객헌장선포식, 노사협력선언식 통해 국민행복 증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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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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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일 대전시 서구 갈마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비전선포식과 고객헌장선포식,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기관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비전을 제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산림복지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한국산림복지진흥원(FOWI; Korea Forest Welfare Institute)'이라는 비전2025를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실천전략으로 ▲산림복지 진흥기반 구축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산림복지 국민공감 실현  ▲책임경영체제 구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전문가(Frontier)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주인의식(Ownership)을 갖고 책임을 다하면서, 모두가 함께(With) 소통하며 새로움을 창출(Innovation)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헌장선포식에서는 직원 대표의 선서와 함께 전 직원의 헌장 제창을 통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섯 가지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책임 있는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 고객제안 및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경영 실천, 만족도평가를 통한 창의・혁신 등을 결의했다.

이와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사협력 공동 선언식이 열렸다.


노사협력 공동선언식에서는 사용자위원 대표와 근로자위원 대표 간 공동선언문 낭독과 함께 선언문 교환식이 진행됐으며, 근로자위원(5명)은 앞으로 근로자들을 대표해 직원 고충처리와 노사 간 갈등 예방 활동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국내 최고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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