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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청정지역, 소나무류 반출금지지역 해제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0.01.14 19:05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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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8년부터 지정되고 있는 재선충병 청정지역에 북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중 처음으로 강원도 원주, 경기도 포천, 서울시 노원구, 광릉숲 4개지역이 지정(1.7.일자)되었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되어 피해목 제거와 감염목의 훈증․파쇄․소각처리와 감염목 주변에 항공방제․예방나무주사 등 완전방제를 추진하여 2년 동안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되지 않은 시․군․구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거쳐 산림청장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선포한 시․군․구 지역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광릉숲 및 15개 시․군․구)
   - 2008. 1. 1(5개) : 강원 강릉․동해, 전남 영암, 경남 의령․함양
   - 2009. 1. 7(4개) : 울산 동구, 전북 익산, 경북 영천․경산
   - 2010. 1. 7(6개) :  (광릉 숲), 서울 노원, 부산 연제, 대구 달서, 경기 포천, 강원 원주, 전남 목포시


 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정상적인 소나무 조경수 이동과 산림경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되어도 향후 3년간은 재선충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주변지역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2008년 강릉시 등 5개 지역이 최초로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현재까지 총 15개 지역이 선정되었다.(첨부 도면참조)

 우리나라의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시 동래구 금정산에서 최초 발생된 이래 ’05년 566천본(7,811ha)을 정점으로 전국에 확산되었으나, ’09년말에는 42천본(5,633ha)으로 급감하여 최근 4년 동안 93%가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방제를 실시함에 따라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재선충병 5년내 완전방제 선포”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250개단, 1,000명)” 도입 등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를 통한 선제적 예찰․방제활동이 일궈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올해부터 재선충병 발생 시․군․구별 “청정지역 목표제” 실시로 재선충병을 집중관리하고 2013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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