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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2017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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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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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7. 1. 5.(목) 남부지방산림청 청사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안전전문가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상남·북도 지역의 국유림(277천ha) 중 여의도 면적의 약 34배에 달하는 9,950ha에 약 16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를 추진하며 연인원 15만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는 우리의 산림과 미래를 풍요롭게 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숲을 가꾸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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