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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한 합동예찰 한판승부

- 경기․강원 접경지역 관계기관 지상정밀 합동예찰조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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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4.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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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경기․강원 접경 확산우려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을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경기도 가평군)에서 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양평군, 가평군,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춘천시, 홍천군, 횡성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 접경 지역의 재선충병 피해에 대응코자 기관 간 합동예찰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계자들은 경기․강원 접경 확산우려지역의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기관 간 공유하고, 정기적인 합동예찰 및 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진흥원은 금번 합동예찰조사를 총괄하여 정확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기관 간 예찰조사 결과를 수시로 공유해 신속하게 대응토록 하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기관 간 소나무재선충병 현황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상정밀 합동예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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