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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산림레포츠단지 조성된다.

  • 신나리기자 기자
  • 입력 2017.05.08 11:33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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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에 45만 ㎡ 규모의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최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빠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방침에 따라 충남도·산림청 지원 협의를 거쳐 조성사업에 착수돼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타당성평가를 진행·완료하고 최근 행정자치부에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를 의뢰했다.

레포츠단지는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 공원 내 총 면적 45만 4000㎡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30억원, 도비 9억원, 시비 21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 곳에는 기존 조성된 천안중부권 안전체험관 등 기반시설에 폐쇄수련장을 리모델링한 레포츠교육센터와 MTB교육훈련장, 플라이라인 등 체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태조산이 천안톨게이트, 1번 국도와 인접해 접근성이 양호하고 기존 개발지를 활용하는 만큼 환경훼손이 최소화 될 것으로 분석했다. 시설 수요는 태조산 반경 2㎞ 내 4개 대학캠퍼스, 4개 연수원이 위치해 있고 중부권 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원이 입지해 청소년 위주 교육·체험 프로그램 연계도 용이하다.

천안지역 시민들도 기대하고 있다. 천안지역 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도 산악레포츠를 즐길 시설이 사실상 전무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산림휴양기능에서 확장된 익사이팅 체험시설이 조성되면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전망"이라며 "심사를 마치면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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