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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52억원 투입 146ha 매수 년121만명 이용하는 도시숲 조성

  • 정병옥 기자 기자
  • 입력 2010.02.17 14:39
  • 조회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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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주변 개인 산 산림청 매수 시민의 품으로 돌려줘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는 국고 52억원을 투입 2008년부터 작년까지 시·군 도시숲 조성을 위한 산림서비스림 146ha 매입하여 명품 숲을 조성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고 밝혔다.


(산림서비스림 사업으로 매수한 의령군 의령읍 남산 일원)


지역별로 살펴보면 진주시 12ha, 의령군 74ha, 고성군 60ha이다.

진주시 석갑산 일대는 개발이 제한된 문화재보호구역 및 자연녹지지역으로 연간 10만명 이상 등산객이 찾는 지역이며, 의령군 의령읍 남산 일대는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를 기리는 충의사와 의령천 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도시 생활권 지역으로 연간 38만명 이상 시민들이 숲을 이용하는 곳이며, 고성군 갈모산 지역은 최근 산림 치유 숲으로 각광 받고 있는 편백조림 성공지로 2005년도에 고성군에서 산림욕장을 조성하여 진주·사천·통영 등에서 연간 73만명의 도시민이 찾는 휴식처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에 매수된 산림서비스림은 숲가꾸기·등산로 개설·산림병해충방제사업 등을 실시하여 명품 시민의 숲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되돌려 줄 계획임을 밝히면서,  “산림서비스림은 각종 규제로 묶여 사유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을 매수하여 시민으로 숲으로 돌려주는 것이 이번 사업의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께 보고된 2010년 산림청 주요업무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도시지역 1인당 녹지면적은 7.4㎡이며 2013년까지 WHO가 권고하는 9.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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