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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태풍에 의한 산림피해 복구공사 마무리

  • 신나리 기자
  • 입력 2017.06.28 14:05
  •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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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인한 산사태 등 광범위한 산림피해 복구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태풍 ‘차바’는 시간당 1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13개소, 12헥타르의 산림피해와 하천뚝 유실, 가옥 붕괴 등 많은 피해를 남겼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연말 국비 등 25억원을 확보해 산림피해복구공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진례신안과 장유대청 계곡은 깊고 유량이 많아 장마기 이전에 복구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2차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지만,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어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문제로 복구공사가 미뤄져왔다.


이를 위해 시는 실시설계, 부지사용동의서 징구, 시공감리용역, 전문기관 기술자문,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산림피해복구공사를 장마기 이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한 결과 피해복구공사를 완공함으로써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김해시 산림과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장마철이 오기 전에 태풍 차바 산림피해복구공사를 마무리 짓게 돼 지역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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