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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기간에 나무농장(Tree Farm) 운영

  • 김태현 기자 기자
  • 입력 2010.03.08 18:52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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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에서는 2010. 3. 4.(목) 도로, 택지조성 등 각종 개발지역이나 농경지 지장목 등 베어버리는 나무를 나무농장으로 옮겨, 도시 조경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농사를 짓는데 방해가 되거나, 가옥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국유림에서 자라는 나무는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장목으로 벌채하여 땔감으로 활용하거나 칩․톱밥용으로 공급하여 왔다. 반면  도시지역에서는 도시숲이나 가로수의 식재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나무가격이 고가인 관계로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어 왔다.

  개발지역 등에서 벌채되는 나무를 굴취하여 공공기관에 공급하거나 도시숲조성에 활용할 경우 귀중한 녹색자원인 나무를 재활용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국민들 생활권에 녹색쉼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생산된 나무를 옮겨 놓을 수 있는 나무농장(Tree Farm)을 마련하였으며, 가용인력을 대상으로 나무굴취방법에 대한 교육을 3. 4.(목) 실시하였다



  앞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개발지역에서 생산되는 나무, 농사 방해목 뿐만 아니라 아파트나 주택에서 나무가 성장하여 관리하기 힘든 경우에도 시민들로부터 헌수(연락처: 054-630-4002)를 받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나무 등 나무가격 상승에 따라 국유림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목의 불법훼손 및 굴취행위에 대하여는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강력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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