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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산면 찾아오는 귀농귀촌 선호지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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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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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대산면(면장 최종열)이 찾아오는 귀농 귀촌지로 관심 받고 있다.  최근의 귀농귀촌 대상자가 청년과 중장년층으로 확대되면서 농촌생활과 문화시설의 접근이 용이한 소도시 인근지역으로의 요건을 갖춘 남원시 대산면에 귀농귀촌 희망자의 답사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23(토)부터 9.24(일)까지 1박 2일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림식품문화정보원의 위탁 교육생인 서울 산지 귀농귀촌교육 과정생 30여명이 남원문화 탐방과 대산면에서의 귀농귀촌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신은향 교육생은 올해만도 2번째 대산면을 방문하여 귀농귀촌 교육과 문화탐방을 한다면서 전국의 수많은 곳을 사전 답사했지만 문화시설 접근성과 농촌의 생활이 융합될 수 있는 곳은 대산면이 최적지 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산면은 앞으로도 문화와 농업을 융합한 새로운 귀농귀촌시책을 개발 남원시가 추진한 귀농일번지의 성공적 모범 사례지구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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