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제17회 산의 날」 맞아 기념 체험행사 개최

- 자연물 만들기, 생태놀이 등... 산의 가치와 소중함 일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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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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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8일 해운대구 장산 대천공원에서 다양한 생태놀이 등 기념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의 날’은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인 등고(登高, 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하고 용역업체인 사단법인 부모애숲,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가 주최하며,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들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에게 산림자원을 활용한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때죽나무 연필, 소나무 열쇠고리, 도토리 팽이 등 자연물 만들기와 단풍나무 씨앗 날리기, 도꼬마리 다트게임 등 다양한 생태놀이가 진행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17회 산의 날」은 뜻깊은 날로, 국민들에게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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