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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등 목조문화재 산불 이격공간 보완사업 추진

-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한 대응태세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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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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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과거「숭례문」화재 및 동해안 산불로 인한「낙산사」소실, 최근 강릉 석란정 방화 등의 원인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 내 화재에 취약한 목조사찰 주변 10m내외에 대하여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거 2009년∼2017년 숲가꾸기사업 및 보완사업을 통해 추진했던 국유림 인접지 사찰(암자)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후관리 목적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10일까지 산림인접 경작지 인화물질제거사업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목조문화재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할 경우 빠른 연소확대로 소실 우려가 크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과 예방책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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