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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 표고버섯 작목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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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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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표고버섯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지난 10일 표고버섯 작목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목표고버섯 생산. 유통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장흥군 표고버섯은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원목 재배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지정되어 1.400여톤 표고버섯이 생산되고 있다.


이날 부산면 표고버섯 작목회(회장 최용식)는 2018년 정기총회 및 2019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표고버섯과 관련 경쟁력 및 원목확보 방안에 대하여 토론 시간을 가졌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표고버섯은 부가가치가 높은 임산물로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 및 유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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