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집중단속기간(∼8.31), 불법행위 엄중처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019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단속 기간(∼8.31)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을 필두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였으며, 산림보호지원단을 포함한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들을 적극 활용하여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불법 상업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중점 단속 대상지를 별도로 선정하여 관리소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입·하산 시간대를 고려한 탄력적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격적인 산림 휴양객들이 증가할 것 등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단속기간 동안 산림 내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니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