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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용역사업 보고회’ 개최

- 산림생명자원 수집·증식방법, 정보화·산업화 전략 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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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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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NFSV 관련사진1-‘2019년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용역사업 보고회’.JPG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26일 경남 진주시 소재 국립경상대학교 BNIT R&D센터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정·운영하고 있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2019년 산림생명자원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용역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2010년부터「농업생명자원의 보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지정하여 잔디, 닥나무 등 12종의 산림자원을 집중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원을 통해 품종 개발 자원의 이용활성화에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유망한 산림생명자원의 효율적인 보존과 유용특성발굴 등을 위해 각 관리기관의 사업목표, 수집 및 증식방법 및 안전한 자원보존 방법, 정보화 및 산업화 전략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190927)NFSV 관련사진2-‘2019년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용역사업 보고회’.JPG

또한,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 및 산림생명자원 사업 수행을 저해하는 규제와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방안도 논의하였다.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관리기관 운영제도는 책임기관과 민·산·학·연 협력으로 생명자원 개발을 위한 제도로, 앞으로도 국내 유망 산림생명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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