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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자연과 함께하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 삼척·동해시, 지역민 대상 ‘산림교육’ 본격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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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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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국민들이 숲을 느끼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월 24일부터 2020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숲해설은 삼척·동해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명소,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운영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이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숲해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512회 운영하였고, 총 21,743명이 참여했다. 목공예체험, 숲탐방 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와 정신건강 사회재활 프로그램, 지역축제 산림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숲해설 프로그램 이용은 무료이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숲해설업체 행복숲(☎ 033-575-2019)에 문의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치유 및 휴양 등 산림관련 복지서비스를 다양화하여 시민들 모두 만족하며 누리는 지속적인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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