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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품위손상자, 현장업무에 투입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7.21 22:54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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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7월부터 음주운전, 성추행등으로 품위를 손상시킨 공무원에 대해 적발 시점부터 즉시 대기발령 및 직위해제를 실시해 문책 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업무에 투입키로 했다.

포항시는 그동안 공무원 품위손상자에 대해 고유업무에 종사시키며 최종 문책 처분을 했지만, 7월부터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관행적 비리 행위자, 부패 및 공직기강 훼손자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 산하 전 부서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공직 기강 강화 방침을 시달했으며, 이에따라 7월초 음주운전 적발자 2명에 대해서는 대기발령 조치해 환경정비, 광고물 정비 등의 현장업무에 투입시키고 있다.

한편 포항시 감사실에서는 전산감사 기법을 도입해 음주운전 신분은폐자에 대해서는 승진 인사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신분을 속여 부당하게 승진된 사람이 적발될 경우에는 강등 등의 조치도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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