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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충남 임업후계자,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 산림(예비)기술자 양성 및 산림교육을 위한 권역별 실습림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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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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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술인교육원 - 복사본.jpg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원장 오점곤)은 충남 임업후계자(가을밤농원 대표 정목영)와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산림기술자 교육·훈련 등에 따른 산림기술자 법정교육 및 각 지역의 특성화를 고려한 이론 및 현장실무 중심교육, 산림기술자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술능력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충청남도 공주시(가을밤농원)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산림기술인교육원 관계자들과 충남 임업후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인력 지원 ▲ 산림기술 인재 양성 ▲ 상호 업무의 홍보를 위한 자문 활동 및 기타 양 기관 발전 지원 등에 대하여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오점곤 원장은 “ 산림(예비)기술자 양성 및 전문적인 산림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산림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권역별 산림기술자를 위한 교육기관으로써 임업인 현장 모습으로 산림교육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목영 대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산림(예비)기술자를 위한 실습림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환경과 정보에 관하여 아낌없이 지원하며, 앞으로 나아가 임업인들을 위한 교육 마련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협약1.jpg

이번 협약으로 산림기술자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및 산림(예비)기술자교육 및 권역별 교육기관 지정에 필요한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강화와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림기술인회의 교육원은 현재 경상북도 포항(사방기념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에 전국 산림기술자들의 교육 접근성과 기술 전문성을 도모하고자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등의 권역별 교육기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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