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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년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2회차 프로그램 운영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5.06.05 10:36
  • 조회수 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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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만의 정원' 디자인하며 사업 이해 높여
  • - 정원 조성 실습에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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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원 디자인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다양한 시민참여단 활동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시민참여단이 ‘보타닉가든 화성’ 사업과 정원 조성 과정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원 속 상상, 디자인으로 피어나는 보타닉가든 화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한 평 규모의 정원을 직접 디자인해보며 정원 설계의 기초를 익혔으며, 각자 구상한 정원 디자인을 조별로 발표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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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대상 정원 디자인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화성특례시 제공>

 

이날 시민참여단이 구상한 정원 아이디어는 향후 시민참여단이 실제로 정원을 조성해보는 실습활동에도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참여단이 식물 배치 및 공간 활용 등 실제 정원 조성 과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보타닉가든 화성’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참여단이 정원을 직접 구상해보며 ‘보타닉가든 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참여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밑거름 삼아 ‘보타닉가든 화성’은 단순한 식물원을 넘어 더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사랑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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