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했다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5.06.09 14:38
  • 조회수 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수원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정원 조성

1-1.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했다.jpg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인 ‘숲속 빛깔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는 9일 일월호수공원에서 개장식을 열었다. 초록꿈정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정원 프로젝트다.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해 9월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금해 학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1-2.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했다.jpg
이재준 시장이 개장식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정원 대상지 조사·추천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았다.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원 회수·재활용 사업을 하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 사업 비용 4000만 원을 후원했다. 

 

1-3.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했다.jpg
이재준 시장이 개장식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이날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수원 방주어린이집 교사·어린이·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초록꿈 정원은 지역사회 모든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 배움터이자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한반도 미래유산 백두대간 빈틈없이 연결하고 복원 실시!
  • 대전시 ‘정원문화 확산’ 제1회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
  •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으로 하향 발령
  • 물 부존 여부, 오름의 가치 및 유형구분 기준으로 크게 부각할 것으로 전망
  • 태백시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2차) 추진
  • 태백시, 2025년 제2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운영 활성화 회의 개최
  • 화성특례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한평정원 조성 실습 프로그램 운영
  • 불합리한 산지규제 이제 국민이 바꾼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구룡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자병산 채광지 현장점검 및 체계적인 관리방안 논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화성특례시, 2025년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 2회차 프로그램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