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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으로 하향 발령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5.07.14 15:04
  • 조회수 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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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13개 시·도 15시부로 하향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듦에 따라 14일 15시부로 13개 시·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는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은 ‘관심’, 강원 지역은 ‘주의’ 유지  


다만, 14일 오후부터 15일 오전까지 강원 지역에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예보되어 있어, 강원 지역은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내렸던 호우 특보는 해제되었으나, 전남, 경남 지역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고,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지전용지, ’25년 대형산불피해지, 산림다중이용시설 등 산림 분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과 예찰을 통해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응급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최현수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지만, 많은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이 큰 만큼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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