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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덕풍계곡) 코스 등산 위험해요!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0.12.20 20:31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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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산악사고가 끊이질 않는데다 겨울철 눈으로 사고 위험이 더 높아진 응봉산(덕풍계곡) 코스에 대해 지난 12월 1일 지정된 등산로가 아님을 표시하고 응봉산 정상과 정상부근 덕풍계곡 하산시점에 각각 출입 자제 안내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훼손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불조심기간(봄철: 2.1~5.15, 가을철: 11.1~12.15)은 물론 항시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4년간 응봉산(덕풍계곡)일원에서의 산악사고는 2007년 4건에서 2010년 3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사망자 1명, 부상자 5명이, 2010년에는 사망자 1명, 부상자 14명이 발생하였다. 주요 구간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위험한데다가 현재 일부 구간에는 눈이 쌓여 있어 미끄럼으로 인한 추락 및 조난 등의 산악사고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진 실정이다.

 이에 삼척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의 종료로 입산통제는 끝났지만 응봉산(덕풍계곡)일원에 쌓인 눈으로 인해 산악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매우 커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입산을 부디 자제해 달라󰡓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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