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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봄철 산불방지 총력전… 평년보다 12일 앞당겨 가동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1.28 14:59
  • 조회수 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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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0일부터 대책본부 운영, 설 명절에도 공무원 비상근무 돌입
  • 헬기·재난대응단 조기 배치 및 시니어클럽 협업 ‘푸른숲지킴이’ 활동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최근 빈번해진 대형·동시다발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봄철 산불 방지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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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봄철 산불방지활동 본격 실시 / 사진= 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상 상황과 대형 산불 위험성을 고려해 평년보다 12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미 지난 15일부터 산불진화헬기 1대를 임차해 배치했으며, 19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 28명을 조기 선발해 현장에 투입했다. 여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빈틈없는 감시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2월부터는 산불감시원 80명을 여주 전역에 배치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니어클럽’과 협약해 황학산, 마감산 등 주요 산림에 ‘푸른숲지킴이’를 배치,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치는 점이 눈에 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산불 취약지 기동순찰과 홍보를 대폭 강화할 예정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며 “산불 발견 시 절대 혼자 진화하려 하지 말고 즉시 시청이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소방서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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