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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전국 산림박물관 협력망 7년 만에 재가동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2.05 13:58
  • 조회수 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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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공동 전시·교육 확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전국 국·공립 산림박물관 워크숍’을 7년 만에 다시 열고, 산림박물관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260203_제6차 산림박물관 워크숍.JPG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전국 국·공립 산림박물관 워크숍’을 7년 만에 다시 열고, 산림박물관 간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 사진=국립수목원


이번 제6차 워크숍은 급변하는 전시·교육 환경 속에서 산림박물관의 새로운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띠해 특별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산림박물관의 결속을 상징하는 ‘협력 네트워크 제막식’ 등이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박물관의 질적 성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기후 위기 시대의 전시 방향성(국립과천과학관), 기관 간 자원 공유를 통한 운영 효율화 성공 사례(독립잇다), 중장기 협력 계획 및 정보교류 시스템 구축(국립수목원) 등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국립수목원이 자체 개발한 교육 교구재 ‘솔솔상상꾸러미’ 시연은 실질적인 교육 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수목원은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참여 기관과의 정례 교류를 공식화하고 공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끊어졌던 산림박물관 협력망을 다시 잇는 소중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각 기관의 콘텐츠를 결합해 산림문화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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