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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하나가 재앙 됩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총력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2.13 15:25
  • 조회수 1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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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산불 사례 중심 위험성 전파…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당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가 지역 사회의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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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일 영덕군 영해면 영해만세시장에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리소 공무원을 비롯해 산불특수진화대,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3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입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시장 내 상가와 도로변을 순회하며 산불 예방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여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구체적인 예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산불이 주로 발생하는 취약 시간대와 인근 산림의 위험 요인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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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사진=영덕국유림관리소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절대 금지 ▲건조기 화기 취급 주의 ▲입산 시 행동 요령 등 일상생활 속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들이 강조되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사례를 통해 사소한 부주의가 불러오는 대형 재난의 위험성을 전파해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들은 한 상인은 “전문가들이 직접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니 산불의 위험성이 피부에 와닿는다”며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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