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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방제 현장 합동 점검…‘무사고 산림 일터’ 구축 강화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4.24 13:07
  •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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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 중심 안전·보건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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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봄철 산림사업 본격 추진에 맞춰 근로자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안전·보건점검 및 안전보건협의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업 강도가 높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해당 현장은 급경사 산악 지형에서 기계톱 등 위험 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이 많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합동 점검반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와 안전장치 작동 상태, 벌목 작업 시 안전거리 확보와 신호체계 준수 여부, 방제 약물 취급 안전수칙, 응급처치 키트 비치 및 비상연락망 운영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반복 위반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된 안전보건협의체에서는 조림, 병해충 방제, 산림토목 등 전 사업을 대상으로 작업 시작 시간, 작업 간 연락체계, 재해 발생 시 대피 방법, 위험성 평가 실시, 도급인과 수급인 간 협력체계 등을 논의했다. 관리소는 협의체를 실무 중심의 소통 창구로 운영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합동 점검을 정례화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산림사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전보건협의체는 도급인과 수급인이 함께 안전을 실현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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