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역사 담긴 임야 무상기부 받아 공익자산으로 관리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6.30 15:01
  • 조회수 16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서울 거주 기부자, 삼척 도계읍 임야 1만66㎡ 산림청에 기증

기부자에게 감사패 전달.jpg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최근 서울에 거주하는 이대선 씨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 소재 임야 2필지(1만66㎡)를 산림청에 무상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산림은 과거 화전민이 너와집을 짓고 생활했던 집터가 남아 있는 곳으로, 현재는 자연적으로 숲이 복원돼 역사성과 생태적 가치를 함께 지닌 산림으로 평가된다.


기부자인 이대선 씨는 정년퇴직 후 귀촌을 계획하며 지난 1991년 해당 임야를 매입했지만,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가에 기부를 결정했다.


이 씨는 "평소 등산을 즐기며 산림의 소중함을 깊이 느껴왔다"며 "개인이 소유하는 것보다 산림청이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기부받은 산림을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익적 산림자원으로 관리하고,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여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산림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김영범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쉽지 않은 결단으로 소중한 산림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한 건강한 숲으로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채납한 임야 사진.jpg
기부채납한 임야 사진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삼척국유림관리소, 역사 담긴 임야 무상기부 받아 공익자산으로 관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