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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7.13 16:46
  •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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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밀도 높고 관리 편리한 한국잔디 신품종 개발…현장 보급 본격화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jpg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토종 한국잔디를 교배해 개발한 품종으로, 식물체 길이가 약 7㎝로 짧고 잎 너비는 약 2㎜로 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복경 생장이 우수하고 잔디 밀도가 높아 균일한 잔디 생육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성으로 골프장과 경기장, 정원 등 다양한 녹화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복성이 뛰어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관 품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소노그린'을 포함해 현재까지 개발한 한국잔디 국유품종 14종의 산업계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유품종의 주요 특성과 활용 가능성, 통상실시를 통한 보급 방향을 소개하고 산업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배은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사는 "생활·체육·경관 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한국잔디 국유품종의 현장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통상실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노그린 형태 및 생육 모습.jpg
소노그린 형태 및 생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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