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4(수)
  • 전체메뉴보기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 ‘우드잡’ 연수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이하 ‘연수’) 연수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미래 산림전문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측량, 사방시공),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숲정원 조성방법 및 견학,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등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일정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또한, 복권위원회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는 숙식 등 일체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교육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들의 산림ㆍ임업분야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17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우리화훼종묘(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7-15
  • 대한민국의 임업발전 및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임업정보
    2024-07-15
  • 산뜻하게 새단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및 야영장, 목공예체험장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충북 보은)은 노후한 숲속의 집 11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해 제공한다. 희리산해송휴양림(충남 서천)은 노후 숙박시설 3동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 발코니 테라스를 확장하여 탁 트인 시야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청태산휴양림(강원 횡성)과 진도휴양림(전남 진도)도 노후한 에어컨과 도배 장판 및 싱크대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게 단장하였으며, 삼봉휴양림(강원 홍천)은 야영데크의 크기를 두 배로 넓히고 데크 번호를 LED로 표시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달음산휴양림(부산 기장)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피크닉테이블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휴양림 내에 수국정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하는 등 볼거리도 확충하였다. 통고산휴양림(경북 울진)과 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은 목공예체험장을 신축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세안휴양림(경기 양주)은 한복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라며, “올여름 휴가는 시원한 숲속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5
  • ‘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노루오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에서 지린내가 나는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름 동안 연한 분홍색 또는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생육은 습기가 있고 약간 그늘진 숲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외국에서는 ‘아스틸베(Astilbe)’라고 불리며 수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었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다. 정원에 심거나 분화용으로 재배하여 이용하며 꽃꽂이, 부케 등 절화로도 쓰이는데 자생식물인 노루오줌보다 꽃이 풍성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은은한 꽃색과 원뿔 모양의 풍성한 꽃모양, 그리고 꽃 아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선명한 초록색 잎이 아름다운 노루오줌은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 대표적인 여름철 정원식물로 “그늘 정원(Shade garden)”에 적합한 식물이다. 노루오줌을 정원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반그늘에서, 그리고 연못 가장자리나 물이 가까이 있는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국립수목원이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원식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12
  • 국립수목원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PSN) 가입, 국내 식물병해충 관리 국제적 공동 대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극동등에잎벌 등’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 식재 식물의 피해 발생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 개발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식물원, 정원 및 공원 등에 식재된 주요 식물, 정원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쥐똥나무, 복수초 등 20종을 선발하여 병충해 발생 시기, 피해 양상 및 대응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은 생태적 해충 관리 및 환경 친화적 방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8개의 산‧학‧연(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식물보호연구소, 천적연구회, 한국응용곤충학회, ㈜오알, ㈜오상킨섹트) 전문기관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IPM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양상을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수목원을 중심으로 현장 정보를 수집하며, 외래 해충 유입에 대한 감시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전국 수목원‧식물원들과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출된 결과는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nternational Plant Sentinel Network, IPSN)와 긴밀히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방제를 국제적 차원에서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외부에 식재된 식물뿐만 아니라 온실 등 실내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해충방제균인 “베아우베리아 바시아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09
  •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7월 5일 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분야 (딥)테크 및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제한이 없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절차는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16팀을 선정하여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림/홍보>교육/행사 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 (www.bigdata-forest.kr) > 커뮤니티>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6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8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8팀)에게는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지원,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빅매칭 캠프’ 참여 혜택 및 희망 수요기업(대․중견기업) 연계 등의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분야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임업의 저변 확대와 데이터 기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08
  •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4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다음달 8월 23일에서 2025년 7월 19일까지 총 25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 최병암(前산림청장), 김종진(前문화재청장), 김석문(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이경준(前서울대 교수), 홍광표(동국대 교수), 권영한(신구대 교수), 손관화(연암대 교수), 이애란(청주대 교수), 이유미(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 신창호(국립세종수목원장), 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 실장), 배준규(국립수목원 과장), 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 김광두(고운식물원 대표), 송정섭(꽃담원 대표), 김정범(대림묘목농업 대표), 송명준(세미원 대표), 박공영(우리씨드그룹 회장), 한승호(한설그린 대표), 강정화(한택식물원 이사), 이병철((주)아랑 대표), 남웅(화가의정원산책 대표) 등 국내 정원분야 최고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다. 그동안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에는 정동환 배우(1기), 윤용현 배우(2기),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3기) 등이 수강하였으며, 지난 2월 시행한 제1회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시험을 통해 조연환(前 산림청장), 정동환(탤런트), 이덕하(前 삼성전자그룹장), 김주원(석파랑회장), 권덕수(대동외과의원장), 송동근(前한림대학교 의과대학교수) 등 42명의 민간정원사를 배출하였다. 이번 4기에는 권영석(세종시청 환경녹지국장), 황석정(탤런트), 이선욱(평택시청 녹지관리팀장) 등이 신청하였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 취득 가능 ◆ 산림청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선정 교육 이수시간 인정, ◆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 이수시간 인정, ◆ 산림아카데미 신분증 발급(묘목 등 100여개 업체 제휴 할인혜택), ◆ 신구대학교 식물원 입장료,가든샵 할인혜택 등이 있다. 교육과정 및 4기 신입생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www.forest21.or.kr) 또는 교학처 042-471-996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국제협력
    2024-07-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 ‘우드잡’ 연수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이하 ‘연수’) 연수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미래 산림전문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측량, 사방시공),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숲정원 조성방법 및 견학,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등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일정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또한, 복권위원회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는 숙식 등 일체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교육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들의 산림ㆍ임업분야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17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우리화훼종묘(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7-15
  • 산뜻하게 새단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및 야영장, 목공예체험장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충북 보은)은 노후한 숲속의 집 11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해 제공한다. 희리산해송휴양림(충남 서천)은 노후 숙박시설 3동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 발코니 테라스를 확장하여 탁 트인 시야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청태산휴양림(강원 횡성)과 진도휴양림(전남 진도)도 노후한 에어컨과 도배 장판 및 싱크대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게 단장하였으며, 삼봉휴양림(강원 홍천)은 야영데크의 크기를 두 배로 넓히고 데크 번호를 LED로 표시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달음산휴양림(부산 기장)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피크닉테이블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휴양림 내에 수국정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하는 등 볼거리도 확충하였다. 통고산휴양림(경북 울진)과 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은 목공예체험장을 신축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세안휴양림(경기 양주)은 한복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라며, “올여름 휴가는 시원한 숲속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5
  • ‘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노루오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에서 지린내가 나는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름 동안 연한 분홍색 또는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생육은 습기가 있고 약간 그늘진 숲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외국에서는 ‘아스틸베(Astilbe)’라고 불리며 수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었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다. 정원에 심거나 분화용으로 재배하여 이용하며 꽃꽂이, 부케 등 절화로도 쓰이는데 자생식물인 노루오줌보다 꽃이 풍성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은은한 꽃색과 원뿔 모양의 풍성한 꽃모양, 그리고 꽃 아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선명한 초록색 잎이 아름다운 노루오줌은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 대표적인 여름철 정원식물로 “그늘 정원(Shade garden)”에 적합한 식물이다. 노루오줌을 정원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반그늘에서, 그리고 연못 가장자리나 물이 가까이 있는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국립수목원이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원식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12
  • 국립수목원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PSN) 가입, 국내 식물병해충 관리 국제적 공동 대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극동등에잎벌 등’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 식재 식물의 피해 발생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 개발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식물원, 정원 및 공원 등에 식재된 주요 식물, 정원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쥐똥나무, 복수초 등 20종을 선발하여 병충해 발생 시기, 피해 양상 및 대응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은 생태적 해충 관리 및 환경 친화적 방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8개의 산‧학‧연(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식물보호연구소, 천적연구회, 한국응용곤충학회, ㈜오알, ㈜오상킨섹트) 전문기관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IPM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양상을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수목원을 중심으로 현장 정보를 수집하며, 외래 해충 유입에 대한 감시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전국 수목원‧식물원들과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출된 결과는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nternational Plant Sentinel Network, IPSN)와 긴밀히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방제를 국제적 차원에서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외부에 식재된 식물뿐만 아니라 온실 등 실내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해충방제균인 “베아우베리아 바시아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09
  •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7월 5일 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분야 (딥)테크 및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제한이 없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절차는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16팀을 선정하여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림/홍보>교육/행사 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 (www.bigdata-forest.kr) > 커뮤니티>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6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8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8팀)에게는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지원,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빅매칭 캠프’ 참여 혜택 및 희망 수요기업(대․중견기업) 연계 등의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분야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임업의 저변 확대와 데이터 기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 ‘우드잡’ 연수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이하 ‘연수’) 연수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미래 산림전문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측량, 사방시공),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숲정원 조성방법 및 견학,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등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일정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또한, 복권위원회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는 숙식 등 일체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교육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들의 산림ㆍ임업분야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17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우리화훼종묘(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7-15
  • ‘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노루오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에서 지린내가 나는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름 동안 연한 분홍색 또는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생육은 습기가 있고 약간 그늘진 숲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외국에서는 ‘아스틸베(Astilbe)’라고 불리며 수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었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다. 정원에 심거나 분화용으로 재배하여 이용하며 꽃꽂이, 부케 등 절화로도 쓰이는데 자생식물인 노루오줌보다 꽃이 풍성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은은한 꽃색과 원뿔 모양의 풍성한 꽃모양, 그리고 꽃 아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선명한 초록색 잎이 아름다운 노루오줌은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 대표적인 여름철 정원식물로 “그늘 정원(Shade garden)”에 적합한 식물이다. 노루오줌을 정원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반그늘에서, 그리고 연못 가장자리나 물이 가까이 있는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국립수목원이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원식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12
  • 국립수목원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PSN) 가입, 국내 식물병해충 관리 국제적 공동 대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극동등에잎벌 등’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 식재 식물의 피해 발생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 개발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식물원, 정원 및 공원 등에 식재된 주요 식물, 정원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쥐똥나무, 복수초 등 20종을 선발하여 병충해 발생 시기, 피해 양상 및 대응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은 생태적 해충 관리 및 환경 친화적 방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8개의 산‧학‧연(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식물보호연구소, 천적연구회, 한국응용곤충학회, ㈜오알, ㈜오상킨섹트) 전문기관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IPM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양상을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수목원을 중심으로 현장 정보를 수집하며, 외래 해충 유입에 대한 감시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전국 수목원‧식물원들과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출된 결과는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nternational Plant Sentinel Network, IPSN)와 긴밀히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방제를 국제적 차원에서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외부에 식재된 식물뿐만 아니라 온실 등 실내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해충방제균인 “베아우베리아 바시아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09
  •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7월 5일 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분야 (딥)테크 및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제한이 없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절차는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16팀을 선정하여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림/홍보>교육/행사 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 (www.bigdata-forest.kr) > 커뮤니티>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6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8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8팀)에게는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지원,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빅매칭 캠프’ 참여 혜택 및 희망 수요기업(대․중견기업) 연계 등의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분야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임업의 저변 확대와 데이터 기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08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뜻하게 새단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및 야영장, 목공예체험장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충북 보은)은 노후한 숲속의 집 11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해 제공한다. 희리산해송휴양림(충남 서천)은 노후 숙박시설 3동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 발코니 테라스를 확장하여 탁 트인 시야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청태산휴양림(강원 횡성)과 진도휴양림(전남 진도)도 노후한 에어컨과 도배 장판 및 싱크대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게 단장하였으며, 삼봉휴양림(강원 홍천)은 야영데크의 크기를 두 배로 넓히고 데크 번호를 LED로 표시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달음산휴양림(부산 기장)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피크닉테이블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휴양림 내에 수국정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하는 등 볼거리도 확충하였다. 통고산휴양림(경북 울진)과 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은 목공예체험장을 신축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세안휴양림(경기 양주)은 한복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라며, “올여름 휴가는 시원한 숲속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 ‘우드잡’ 연수자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7월 17일(수)부터 8월 14일(수)까지「2024년 대학생 국내산림연수(우드잡)」(이하 ‘연수’) 연수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연수는 미래 산림전문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산림경영기술 실습(숲가꾸기, 임업기계, 임도측량, 사방시공), ▲단기소득임산물 재배기술, ▲숲정원 조성방법 및 견학,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산림분야 현직자와의 만남 등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수일정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6일간 전남 보성에 소재한 윤제림에서 진행되며 지원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또한, 복권위원회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연수비는 숙식 등 일체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www.kofpi.or.kr/edu/edu.do)에서 교육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들의 산림ㆍ임업분야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17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우리화훼종묘(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4-07-15
  • 대한민국의 임업발전 및 산림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합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 우수한 묘목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에 관한 홍보지원 ▲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해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 3만여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할인을 적용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임업발전과 정원문화를 확장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그동안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양성과정의 장기과정 및 다양한 단기 전문가과정을 통해 2.200여명 산림 및 정원분야 전문가를 육성하였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이 8월 23일 입학식 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체험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임업정보
    2024-07-15
  • 산뜻하게 새단장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놀러오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5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휴양객의 편의를 위해 객실 및 야영장, 목공예체험장 등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고 밝혔다. 속리산말티재휴양림(충북 보은)은 노후한 숲속의 집 11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공공와이파이도 설치해 제공한다. 희리산해송휴양림(충남 서천)은 노후 숙박시설 3동을 리모델링하면서 2층 발코니 테라스를 확장하여 탁 트인 시야와 숲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더했다. 청태산휴양림(강원 횡성)과 진도휴양림(전남 진도)도 노후한 에어컨과 도배 장판 및 싱크대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게 단장하였으며, 삼봉휴양림(강원 홍천)은 야영데크의 크기를 두 배로 넓히고 데크 번호를 LED로 표시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달음산휴양림(부산 기장)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외 피크닉테이블과 몽골텐트를 추가 설치하고, 휴양림 내에 수국정원과 수세미 터널을 조성하는 등 볼거리도 확충하였다. 통고산휴양림(경북 울진)과 신불산폭포휴양림(울산 울주)은 목공예체험장을 신축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세안휴양림(경기 양주)은 한복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부족한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였다”라며, “올여름 휴가는 시원한 숲속 휴양공간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편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산림욕장
    2024-07-15
  • ‘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노루오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뿌리에서 지린내가 나는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름 동안 연한 분홍색 또는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생육은 습기가 있고 약간 그늘진 숲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외국에서는 ‘아스틸베(Astilbe)’라고 불리며 수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었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다. 정원에 심거나 분화용으로 재배하여 이용하며 꽃꽂이, 부케 등 절화로도 쓰이는데 자생식물인 노루오줌보다 꽃이 풍성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은은한 꽃색과 원뿔 모양의 풍성한 꽃모양, 그리고 꽃 아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선명한 초록색 잎이 아름다운 노루오줌은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 대표적인 여름철 정원식물로 “그늘 정원(Shade garden)”에 적합한 식물이다. 노루오줌을 정원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반그늘에서, 그리고 연못 가장자리나 물이 가까이 있는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국립수목원이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원식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12
  • 국립수목원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PSN) 가입, 국내 식물병해충 관리 국제적 공동 대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극동등에잎벌 등’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 식재 식물의 피해 발생에 대한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하여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 개발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수목원‧식물원, 정원 및 공원 등에 식재된 주요 식물, 정원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쥐똥나무, 복수초 등 20종을 선발하여 병충해 발생 시기, 피해 양상 및 대응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 공학적 통합 병충해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 모델”은 생태적 해충 관리 및 환경 친화적 방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중심으로 8개의 산‧학‧연(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식물보호연구소, 천적연구회, 한국응용곤충학회, ㈜오알, ㈜오상킨섹트) 전문기관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IPM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양상을 다양한 식물이 식재된 수목원을 중심으로 현장 정보를 수집하며, 외래 해충 유입에 대한 감시 활동도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전국 수목원‧식물원들과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출된 결과는 국제식물감시네트워크(International Plant Sentinel Network, IPSN)와 긴밀히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병충해 방제를 국제적 차원에서도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외부에 식재된 식물뿐만 아니라 온실 등 실내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해충방제균인 “베아우베리아 바시아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7-09
  •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7월 5일 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분야 딥테크·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지원하고, 산림 및 타 분야 융합 데이터의 분석 촉진과 산림분야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산림분야 (딥)테크 및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앱이나 웹 등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제한이 없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공모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 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가절차는 서류평가, 발표평가로 이루어지며 최종 16팀을 선정하여 9월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알림/홍보>교육/행사 또는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 (www.bigdata-forest.kr) > 커뮤니티>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6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8팀, 아이디어 기획 부문 8팀)에게는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이외에 9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수상팀에게는 이전 대회 수상자 등 전문가의 멘토링(상담) 지원, 수상작에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빅매칭 캠프’ 참여 혜택 및 희망 수요기업(대․중견기업) 연계 등의 후속지원이 제공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많이 발굴되어 실생활 속에서 산림데이터가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분야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창업 혹은 일자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임업의 저변 확대와 데이터 기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4-07-08
  •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2021년도부터 “설계에서 시공까지, 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을 운영하여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원산업의 발전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4기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다음달 8월 23일에서 2025년 7월 19일까지 총 25회차 160시간 운영되는 일정으로 정원의 설계와 디자인에서 시공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정원의 역사와 현대정원의 방향, 정원산업과 정책, 정원의 수목생리 및 이식, 정원디자인, 실내·외 정원꾸미기, 정원구조물 설치, 실내 식물전시, 병충해 예방 및 방제, 가든파티, 국가정원, 지방정원, 민간정원, 개인정원, 별서정원, 궁궐정원 및 텃밭·치유·수직·아파트·암석정원 등 전국의 다양한 형태의 정원현장에서 강의, 토론, 실습, 체험, 견학, 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의 참여 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 최병암(前산림청장), 김종진(前문화재청장), 김석문(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이경준(前서울대 교수), 홍광표(동국대 교수), 권영한(신구대 교수), 손관화(연암대 교수), 이애란(청주대 교수), 이유미(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 신창호(국립세종수목원장), 박원순(국립세종수목원 실장), 배준규(국립수목원 과장), 김광진(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장), 김광두(고운식물원 대표), 송정섭(꽃담원 대표), 김정범(대림묘목농업 대표), 송명준(세미원 대표), 박공영(우리씨드그룹 회장), 한승호(한설그린 대표), 강정화(한택식물원 이사), 이병철((주)아랑 대표), 남웅(화가의정원산책 대표) 등 국내 정원분야 최고 전문가 50여명이 참여한다. 그동안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에는 정동환 배우(1기), 윤용현 배우(2기),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3기) 등이 수강하였으며, 지난 2월 시행한 제1회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시험을 통해 조연환(前 산림청장), 정동환(탤런트), 이덕하(前 삼성전자그룹장), 김주원(석파랑회장), 권덕수(대동외과의원장), 송동근(前한림대학교 의과대학교수) 등 42명의 민간정원사를 배출하였다. 이번 4기에는 권영석(세종시청 환경녹지국장), 황석정(탤런트), 이선욱(평택시청 녹지관리팀장) 등이 신청하였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 정원관리사(민간자격증) 자격증 취득 가능 ◆ 산림청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따른 임업후계자 선정 교육 이수시간 인정, ◆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을 위한 교육 이수시간 인정, ◆ 산림아카데미 신분증 발급(묘목 등 100여개 업체 제휴 할인혜택), ◆ 신구대학교 식물원 입장료,가든샵 할인혜택 등이 있다. 교육과정 및 4기 신입생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홈페이지(www.forest21.or.kr) 또는 교학처 042-471-996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국제협력
    2024-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