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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구정 맞아 신규 선물세트 강화

쇼핑몰 ‘푸른장터’ 이용 시 10+1, 적립금 등 고객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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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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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물의 대중화와 국내산 우수 임산물의 건전한 유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림조합 공식 쇼핑몰 ‘산림조합 e-쇼핑 푸른장터(www.sanrim.com)'가 2011년 구정을 맞아 특색 있는 선물세트 구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 혜택과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의 국내산 임산물 상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 푸른장터는 작년 표고버섯, 건대추, 호두, 잣, 영지 등 대표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구성으로 1호부터 10호까지 선보인 선물세트 시리즈 ‘산애산애(山愛山愛)’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금번 이를 보강해 가장 인기 있는 임산물인 잣과 호두만으로 구성한 ‘산애산애 11호(깐잣 320g, 알호두 230g, 72,000원)를 새로이 출시했으며, 산과 나무를 상징하는 초록 선물상자 패키지의 ’웰빙 임산물 세트‘ 3종도 함께 출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산양삼 선물세트로, 15년근 5뿌리(산양삼 1호, 298,000원)와 10년근 3뿌리(산양삼 2호, 98,000원)로 구성하여 고급 선물세트임에도 가격대를 나누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은 ‘산채류 세트’와 ‘건나물 세트’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산림조합 푸른장터만의 세트구성 상품이기에 여전히 금번 명절시즌에도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산채류세트는 고사리, 취나물, 곤드레, 피마자, 방풍나물 각 100g(45,000원)으로, 건나물세트는 들깻잎, 고구마순, 무우말림, 호박말림, 가지말림 각 100g으로 구성되어 있다.

 푸른장터의 임산물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의 우수 국내산 임산물이라는 신뢰성을 인정받아 단체 선물로 인기가 높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보답코자 모든 임산물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적립금 지급과 함께 10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이를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곶감의 고장 영동산 곶감세트(건시, 반건시, 강릉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멸치와 김 등의 수산물세트, 순창의 전통 장인이 만든 전통 장세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 유종석 소장은 “임산물 카테고리가 평소 즐겨먹는 주식에 비하면 소비가 적지만, ‘건강’과 ‘고급’의 이미지가 담겨있어 명절시즌 주문이 월등히 높다”며 “주문수량이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상품관리로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혜택을 강구해 푸른장터 이용자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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