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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이정인 기자
  • 입력 2026.08.10 11:39
  • 조회수 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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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호수 느티나무 활용한 관광자원 조성…약 26억 원 투입



원주시는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소로2-621호, 경관광장17호)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8월 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구동 777번지 일원에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해 새로운 지역 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원주시는 약 26억 원의 시비를 투입해 경관광장과 소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따라 폭 8m, 길이 67m 규모의 소로2-621호와 면적 3,002㎡ 규모의 경관광장17호를 신설한다.


원주시는 지난 7월 도시관리계획안을 입안했으며, 이번 주민 열람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열람 내용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열람 기간 내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도시계획과(033-737-3285) 또는 공원녹지과(033-737-3633)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보호수 느티나무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린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방문객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구동 천년나무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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