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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송이 채취구역 산림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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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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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중원)는 2011년 UN이 지정한 ʻ세계 산림의해ʼ를 맞아 그동안 치산녹화의 성공을 바탕  으로 이룩한 산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국민에게 숲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우리 지역 단기소득산물인 송이채취 구역 내․외의 각종 산림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유림이 집중 분포하고 있는 2개 군(양양군, 고성군) 2개 읍(양양읍, 간성읍) 3개 면(현북면, 서면, 토성면) 19개 리 이장단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2011.1.21.(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 매년 양양군, 고성군 국유림 일대 읍․면․리별 소재지의 국유 임산물(송이)양여 승인 지역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천연림보육 등 숲가꾸기 사업과 불량임목의 수종갱신, 산림병해충(솔잎혹파리․잣나무 넓적잎벌레 등)의 임업적방제 등 3가지 테마별로 구성하여 짜임새 있게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산림청의 2단계 숲가꾸기 5년 계획에(ʼ09-ʼ13) 발맞추어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 이용확대 등 다양한 정책수립 및 시행을 위하여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권중원 소장은 “2011년 ʻ세계 산림의 해ʼ를 맞아 산림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을 가꾸어 숲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점차적으로 송이 채취량도 증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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