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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냉천,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4 16:16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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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지방하천인 오천읍 냉천이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고향의 강’ 정비사업 우선대상자로 선정돼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시는 진전저수지에서부터 청림동까지(13.4km)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올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행, 2016년까지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오천 냉천에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잔디광장, 체육시설, 테마공원조성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생태하천복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오천 냉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도심을 흐르는 천혜적인 자연환경과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리적인 여건을 두루 갖춘 지역의 랜드마크로 생태, 문화, 만남의 광장, 스포츠 및 레저기능을 갖춘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현재 냉천은 치수 및 재해예방기능에만 치우쳐져 있지만 이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연중 물이 흐르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하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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